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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필수기재사항 7가지|2025년 최신 기준 & 작성 팁

by 날아라정보통 2025. 4. 3.

근로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 항목은? 안 쓰면 과태료 500만 원? 법적 분쟁을 피하고 싶다면 지금 이 가이드로 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세요.

 

근로계약서 필수기재사항, 2025년엔 뭐가 달라졌을까?

  • “알바 계약서, 이거 대충 써도 되나?”
  • “직원 고용하면서 그냥 구두로 이야기했는데 문제 되나?”
  • “혹시 빠뜨린 항목 때문에 벌금 나오는 거 아냐?”

👉 이런 의심이 들었다면, 이 글이 당신의 법적 보호막이 되어줄 거예요.

 

 

근로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7가지|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과태료’

근로계약서 작성은 단순한 종이가 아닙니다. 법적 분쟁, 임금 체불, 불공정 해고에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법적 증거죠.

 

 1. 근로 시작일과 계약 기간

  • 계약 시작일은 ‘근로 첫날’로 명확히 기재
  • 계약 기간 미표기 시 무기계약으로 간주될 수 있음

 

 2. 근무 장소

  • 본사, 지점, 재택, 파견 등 세부적으로 구분
  • 유동적이면 “근무지 변경 시 상호 협의” 문구 필수

 

 3. 담당 업무

  • 단순 직책 명시 → 위험
  • “고객 CS 응대, 발주 관리, 매출 정리”처럼 역할 중심 표현으로

 

 4. 근로 시간 & 휴게 시간

  • 예: 09:00~18:00, 휴게 1시간
  • 주간 스케줄제 운영 시: “별도 스케줄표에 따름. 협의로 변경 가능” 문구 추가

 

 5. 임금 구성, 지급일 및 방법

  • “300만 원”만 쓰면 포괄임금으로 오해될 소지 있음
  • 기본급, 연장수당, 휴일·야간수당 구분하여 표기

 

 6. 주휴일, 휴일, 연차 관련 항목

  • “주휴일: 일요일”처럼 명확히
  • 휴일 미지정 계약서로 과태료 받은 실사례 존재

 

 7. 퇴직금 발생 조건

  •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 지급” 명시 필수

 

이렇게 쓰지 마세요! 실제 과태료 사례 모음

근로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
근로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

 

근무 스케줄이 유동적인 경우, 이렇게 써야 안전합니다

“아르바이트인데 요일마다 다르게 일해요.”

“카페 운영 스케줄 따라 유동적이야.”

이럴 땐 계약서에 꼭 다음 문장을 넣어야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 예시 문구

“근무일 및 휴게시간은 주간 스케줄표에 따르며, 사전 협의를 통해 조정될 수 있음.”

이 한 줄이 과태료 50만 원과 안도의 한숨을 가를 수 있어요.

 

 

근로계약서와 함께 챙기면 좋은 문서 3가지

① 비밀유지 서약서 (NDA)

내부 정보, 레시피, 고객 데이터 유출 방지

 

② 전직 금지 약정

퇴사 후 동일 업종 이직 제한 (특히 IT·식음료·뷰티 업계)

 

③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CCTV 촬영, 내부 정보 활용에 대한 동의 확보

 

 

근로계약서에는 7가지 항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누락 시 최대 5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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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근로계약서 양식(모음).hwp
0.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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