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신청 방법|모바일 어플로 10분 만에 끝내는 발급법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은행 안 가고 모바일로 발급받는 법 총정리|앱 설치부터 임시카드 발급, 출근체크까지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지금 카드 없으면, 퇴직공제금 못 받는 거 아니에요?”
그럴 수 있어요.
건설현장 출근할 때 전자카드를 찍지 않으면, 퇴직공제금이 정립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출근은 했는데 돈은 안 쌓이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이거 생각보다 중요한데… 어디 가서 발급받아야 해요?”
꼭 은행 안 가도 됩니다.
지금 이 글에서 알려드리는 모바일 신청 방법만 따라 하면 앱 설치부터 발급까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전자카드 모바일 신청, 이렇게 하세요
1. 앱 설치부터 시작
-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 ‘전자카드 근무관리’ 앱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 시간이 급한 분은 QR코드로 바로 설치해도 좋아요.
전자카드 근무관리 앱의 다운로드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 사용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 아이폰 사용자: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2. 앱 실행 → [전자카드 발급하러 가기] 클릭
앱을 실행하면 하단에 있는 [전자카드 발급하러 가기] 버튼이 보여요.
눌러주면 발급 기관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 하나은행 / 우체국 중 선택 가능
- 둘 중 어디든 결과는 똑같이 카드 발급 + 어플 연동 가능
3. 본인 인증 진행
- 이름, 주민등록번호 입력
- 휴대폰 인증 또는 아이핀 인증 중 하나 선택
👉 대부분은 휴대폰 인증이 훨씬 빠릅니다. 통신사 고르고, 문자 인증번호 입력하면 끝!
4. 정식 카드 기다리기 전에, ‘임시카드’ 먼저 발급 가능
“정식 카드 배송되려면 며칠 걸린다는데, 당장 출근은 해야 되잖아…”
그럴 땐 앱에서 ‘임시 카드번호’부터 발급받을 수 있어요.
- 사용 기한: 최대 30일
- 신청 방법: 앱에서 “임시카드 발급” 선택
- 전화번호 + 예정 발급일 입력 이 번호로도 GPS 출근기록 가능
✅ 임시카드는 말 그대로 임시예요. 30일 지나기 전에 꼭 정식 카드 발급받아야 합니다.
5. 카드 발급 후 앱 설정
- 앱에 다시 로그인 → 사용자 유형을 [근로자]로 설정
- 개인정보 수집 동의 체크
- GPS 또는 NFC 방식으로 출근체크 시작
NFC 단말기가 없는 현장은 대부분 GPS 출근 방식을 씁니다. 앱 위치 권한을 항상 허용해 두는 걸 추천드려요.
전자카드 신청 전 준비 서류 & 비자별 가능 여부
준비물은 따로 제출하는 게 아니라, 앱 인증 과정이나 이후 서류 확인을 위해 미리 확보해 두는 게 안전해요.
참고: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전자카드는 H-2 비자 소지자만 발급 대상입니다.
그 외 D-3, D-4, G-1 등의 비자를 가진 분들은 건설현장 취업이 제한되며, 전자카드 발급 대상이 아닙니다.
내가 H-2 비자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가까운 고용센터나 출입국사무소에 문의해 정확히 확인해 보세요.
지금 당장 카드 없으면?
- 앱 설치하고 [전자카드 발급하러 가기] 클릭
- 본인 인증 후 신청
- 정식 카드 전엔 임시카드 먼저
- 발급 앱으로 출근 체크 시작
지금 바로 앱 설치하고, 오늘부터 출근기록 시작하세요.
“출근은 했는데 퇴직공제금 안 쌓였다?” 이건 진짜 손해예요.
카드만 찍어도 하루하루가 내 돈이고 퇴직금입니다.